[뉴에라] NBA 를 추억하며 유타 재즈 스냅백 구입

🕓2017.06.07 📈1

오랜만에 스타필드 하남에 잠깐 들러 이리저리 구경하고 다녔습니다. 정말 쇼핑 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인 것 같아요.

이런 쇼핑몰에 가면 항상 들르는 곳. 바로 뉴에라 매장입니다. 출근 할 때만 빼면 거의 모자를 쓰고 다니는 편이라 뉴에라 매장을 지나 칠 수가 없죠.

뉴에라, 스타필드 하남

벽면 한 부분을 가득 채운 NBA 스냅백들

뉴에라 NBA 라인

보통 뉴에라 하면 MLB 이미지가 너무 강해요. 매장에서도 MLB 라인 제품들이 거의 대부분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뉴에라 스타필드 하남점에는 매장이 커서 그런지 NBA 라인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전통적으로 인기가 많았던 시카고 불스와 LA 레이커스, 요즘 대세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주로 보이네요.

그러다가 구석에 짱박힌 유타 재즈를 보고 바로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사실 존 스탁턴이 날아다녔던 1990년대 가장 좋아 했던 팀이기에 고민할 여지도 없이 바로 구매 했습니다.

뉴에라 유타 재즈 스냅백 앞모습

튀지 않는 색배합에 중앙에 부담스러울 정도로 커다란 유타 재즈 로고가 박혀 있습니다.

뉴에라 유타 재즈 스냅백 사이드

유타 재즈 스냅백을 구입하고 나니 NBA 게임을 해도 항상 유타 재즈로만 했던 기억도 나고 재밌네요. 요즘은 고든 헤이워드가 간판인가요? 오랜만에 케이블 채널 좀 돌려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