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스크린샷(캡처 도구) 자동 저장 경로를 변경 하는 방법

(아래 내용은 윈도우11 24H2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예전에는 키보드의 PrtSc 버튼을 이용해서 화면을 캡처해서 잘 사용 했었습니다만, 이제는 윈도우10 부터 생겼던 기능인 Win + Shift + S 버튼으로 캡처 도구를 이용하는게 더 익숙해졌고, 스크린샷이 자동으로 저장까지 되니까 너무 편하게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파일들을 사용자의 다운로드 폴더에 모아 놓고 싶은데(그래야 나중에 정리가 편하니까), 이게 꼭 기본으로 설정된 사진 > 스크린샷 폴더에 저장이 되어, 정리를 조금만 안하면 더이상 안쓰는 파일들로 해당 폴더가 꽉 차더라구요.

그래서 이 자동으로 저장되는 폴더의 경로를 수정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캡처 도구 자동 저장 경로 변경

일단 캡처 도구를 열어 봅시다.

참고로 캡처 도구를 여는 방법은 작업 표시줄의 돋보기 아이콘을 누르고

캡처만 검색해도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윈도우 11 캡처 도구

캡처 도구 화면 오른쪽 상단의 메뉴 버튼을 눌러 보면 설정 항목이 있는데 클릭해 봅시다.

윈도우 11 캡처 도구 설정 화면

여러 항목 중에 위와 같은 항목들이 보이시죠?

만약 자동 저장 기능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다면 활성화 해주시고,

스크린샷이 다음 위치로 저장됩니다 항목에 있는 변경 버튼을 눌러 원하는 폴더로 변경 해주면?

윈도우 11 캡처 도구 설정 화면

네, 제가 원하는 폴더로 잘 변경되었습니다.

아주 간단하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