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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국회의원의 삼성 20조 분배 논란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2018년 7월 13일 한 강연에서 삼성의 20조를 분배하면 200만 명에게 1,000만 원씩 더 줄 수 있다고 발언 했다가 비판을 받은 사건





개요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2018년 7월 13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제포럼에서 삼성이 20조원을 풀면 200만 명에게 1,000만 원씩을 더 줄 수 있다고 발언했다.1

이 발언에 야당과 재계, 여론은 거센 비판을 가했고, 홍영표 원내대표는 결국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해명을 했다.

발언내용

홍영표 원내대표는 해당 강연에서 한국은 대기업 중심의 수출로 경제 10위 대국이 되었지만, 한 편으로는 부의 양극화가 심하고,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이 불가하다면서 소득주도 성장을 강조했다.2

삼성이 글로벌 1위 기업이 된 것은 1~3차 협력업체들을 쥐어짠 결과

삼성이 작년에 60조원의 순이익을 냈는데 이 중 20조원만 풀면 200만 명에게 1000만원씩을 더 줄 수 있다

한국 기업의 임금소득 기여도가 굉장히 낮은데도 기업의 조세부담은 오히려 가계에 비해 낮다

삼성이 글로벌 기업이 되는 동안 한국 가계는 더 가난해졌으며 기업만 배를 불렸다

비판

익명의 대기업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은 삼성에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당부하는데, 원내대표가 반기업 정서를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는 여당 원내대표가 기업의 재투자가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든다는 것은 빼고 반기업 정서만 부치기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윤영석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집권 여당의 원내대표가 반시장적·반기업적 이념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해명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홍영표 원내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명했다. 아래는 홍영표 원대대표의 페이스북 해명 전문.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해명 전문 캡처

하지만 이 게시물의 댓글에서도 열심히 비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