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오랜만에 산 랩시리즈 레스큐 워터로션(스킨로션), 좋아졌다
- 오랜만에 랩시리즈 스킨로션을 삼
- 내용물이야 랩시리즈니 믿고 쓰고,
- 뚜껑 캡이 바뀌어 더 만족함
오랜만에 산 랩시리즈 레스큐 워터로션
몇 년전에 랩시리즈를 사서 쓰다가 다른 브랜드에 빠져서 그동안 잊고 지냈었는데, 그래도 랩시리즈만한게 없어서 다시 랩시리즈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마침 그동안 쓰던 스킨로션이 똑 떨어져서 랩시리즈로 복귀하는 김에 스킨로션도 다시 사자 마음 먹고, 백화점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예전과 달라진 캡에서 대만족
역시나 이전과 마찬가지로 파란색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진 랩시리즈 레스큐 워터로션입니다. 그런데 딱 하나 달라진게 있었습니다.
바로 내용물을 배출하는 캡이 완전히 새롭게 변해 있었어요.
벌써 몇 년 전이긴 하지만 예전에 사서 사용할 때는 마치 목욕탕에 있는 남자 스킨 병 마냥 돌려서 열어 사용하는 캡이었는데 이게 꽤나 불편했었거든요. 적절한 양 조절에 실패할 때가 빈번해 막 흐르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예전거 써보신 분은 이게 무슨 소린지 알거에요.
근데 이번에 구입해보니 캡이 바뀌었더라구요.
그냥 배출구 부분을 열어서 병을 살짝 누르면 알맞은 양이 나오는 캡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제 질질 흘리면서 쓰지 않아도 되요!
내용물이야 믿고 쓰는 랩시리즈니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앞으로 랩시리즈로 하나씩 바꿔야겠습니다.
- 랩시리즈 레스큐 워터로션
- 백화점에서 4만원대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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