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RX 6600 개봉 및 간단 후기

대학생이 된 이후로는 거의 노트북만 사용했기에 그동안 컴퓨터 부품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살다가 최근에 데스크톱을 맞추면서 정말 오랜만에 그래픽 카드까지 사게 되었습니다.

최근 그래픽 카드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AMD의 라데온 RX 6600 을 구매해 사용해 보았습니다.

RX 6600

깔끔하게 포장되어 온 RX6600 입니다. 그래픽카드 자체는 정전기방지 비닐에 포장되어 오네요.

RX6600 구성품

구성품이라고 해봤자 별거 없습니다. 그래픽카드 본체와 설명서가 끝입니다.

한두푼이 아닌 제품이기에 확실히 포장 상태가 좋아서 기분이 좋네요.

RX6600 은 총 4개의 출력 보트인데 DP 3개, HDMI 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추가 전원은 1x8PIN 이 필요합니다.

더욱 자세한 스펙은 아래 공식 홈페이지의 자료를 참고 하세요.

스펙

아래는 AMD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RX6600 의 공식 스펙입니다.

초간단 사용기

일단 그래픽카드에 과부하를 주지 않는 간단한 작업을 할 때는 그래픽 카드의 팬이 돌아가지 않아서 참 좋네요. 게임을 한다든가 부하를 주기 시작하면 지체 없이 바로 작동합니다.

옛날 게임이긴 하지만 GTA5, 로스트아크, 검은사막, 데스 스트랜딩을 모두 최상옵으로 돌렸는데 잘 돌아갑니다. 게다가 모니터가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인데도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잘 돌아가네요. 다행입니다.

당분간은 이 제품으로 존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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