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아시아나항공 소액주주, 금호아시아나그룹 경영진 소송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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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문서에서 다루는 내용은 2018-07-11 에 발생 했습니다

2018년 7월 11일, 아시아나항공의 소액주주들은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 등 경영진을 상대로 최근 벌어진 기내식 대란과 외국인 등기이사 사건 등의 스캔들에 따른 기업가치 훼손을 이유로 소송을 준비 중이다.1

아시아나항공 소액주주 소송은 법무법인 한누리의 임진성 변호사 맡게 되었고, 임진성 변호사는 해당 소송과 관련하여 매일경제TV에서 아래와 같이 인터뷰 하였다.2

저희가 봤을 때 이런 부당한 조치가 기내식 대란의 원인 된 것으로 보이고, 기내식 대란이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가치를 훼손했다는 점에서 주주들이 회사를 대표해서 회사에 손해를 끼친 경영진을 상대로 소를 제기하는 주주대표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임진성 변호사, 법무법인 한누리

법무법인 한누리는 소송 준비를 마친뒤 2018년 8월 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다.